iOS개발하기 #49. 예외처리. @try, @catch, @finally

# 오늘의 주제

1. 예외처리
마흔 아홉번째 시간입니다.^^
싱글턴 패턴에 대해서는 조금 익히셨나요?
그 외에도 디자인 패턴이란 것은 많이 존재합니다. 싱글턴 패턴은 아주 간단한 예에 지나지 않습니다.
디자인 패턴에 관심이 생기신다구요?
그렇다면 이제 아주 기초는 벗어나고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ㅎ
물론 제가 말씀드리지 않은 것들은 정말 많지만, 저의 목표는 레퍼런스들을 나열하여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보다는 여러분들이 직접 원리를 알고, 개발문서를 통해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포스팅이 되길 바라기 때문에 굳이 레퍼런스들을 다 나열하진 않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 기초 포스팅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몇 개 쓴거 같지도 않은데 이제 두어달만 있으면 일년이 되네요^^;
그동안 부족한 포스팅에 덧글도 응원도 많이 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사설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iOS에 국한된 이야기라기 보다는 Objective-C 언어에서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싱글턴도, 예외처리도 코코아 터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언어를 사용하는 테크닉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지요.
오늘 포스팅은 정말 짧지만 정말 강력한 하나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출발합니다~~~~~~~~~~

## @try @catch @finally
예외처리가 뭔가요???
여러분 여기까지 오면서 누구나 한 번 쯤은 Memory  Access Violation, Exception Error... 등등, 애플리케이션이 튕겨버리는 일을 겪지 않으신 분 없을겁니다.
즉, 애플리케이션이 죽어버리는... 만약 사용자가 사용하다가, 내가 사용하다가 퍽하고 강제종료 되어버리는... 이런 참사를 예방하려면 예외처리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ㅎㅎㅎ
즉, 잘못된 처리로 인해 튕겨버릴 상황이 와도 한 번은 내가 컨트롤 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 것이 예외처리 입니다.
말로만 해서 잘 감이 안오시죠?
한 번 해봅시당 ㅎㅎ
지난 번에 사용하던 프로젝트에 그대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싱글톤 객체에서 파일을 저장하던 메서드에 임의로 exception 에러를 발생시켜 봅니다.
NSDictionary는 Mutable이 아니기 때문에 setObject 메서드를 사용할 수 없지요. 그런데 임의로 Mutable인 것처럼 가장하여 메서드를 호출 해 봅니다.
말도 안되는 코드이긴 하지만, 실제로 종종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추가적으로 남은 것은 주석으로 모두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ㅎㅎ
결과까지 한 화면에 나와있지요?

자, 이렇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예외처리를 잘 사용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하나의 포스팅으로 여러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조금 더 안정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이만 뿅 ㅎㅎ

by y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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