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4.10 Swift에서 Objective-C의 상수 대체제에 관하여
  2. 2012.05.14 C <15>. 전처리자


오늘의 주제

Objective-C의 상수와 스위프트의 상수


안녕하세요 야곰입니다.

Objective-C를 쓰다가 스위프트로 넘어왔을 때 고민되었던 부분 중의 하나인 스위프트의 상수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상수의 필요성을 많이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누군가 협업을 하게 된다면, 혹은 미래 또는 과거의 나와 협업(?)을 하게 된다면 상수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바꾸면 안 되는 데이터를 실수로 바꿔서 난감했던 경험이 없나요? 혹시 그런 적이 있다면 상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오해가 생길 소지의 표현들이 있어서 처음 발행 이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 과니님 고맙습니다 :)


사라진 const


사실 저는 Objective-C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const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반성).


그런데 스위프트에서는 전역이든 지역이든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변수 또는 상수)에는 var 또는 let을 사용하여 변수인지 상수인지 명확히 명시해 주어야 하므로 상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역상수가 필요한 경우에 const 키워드를 쓰는 귀찮음 때문에 상수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스위프트에서는 var 또는 let을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지금은 큰 시간 들일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상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혹시라도 상수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임에도 변수로 선언하고 사용한다면 Xcode에서 변수 대신 상수를 사용하는 게 어떻냐는 경고를 보여줍니다. 




[Xcode의 경고]


지역상수


지역상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실 Objective-C와 크게 다를 바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수의 이름을 지어주는 명명법도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상수로 사용할 변수 앞에 const를 붙여 쓴 것처럼 let을 사용하여 상수를 선언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 Objective-C
const NSInteger someConstant = 100;


// Swift
let someConstant: Int = 100



전역상수


전역상수를 사용할 때 조금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 스위프트를 사용할 때 별생각 없이 Objective-C에서 사용하던 것과 같은 명명법으로 전역상수를 사용했습니다.


// Objective-C NSInteger const  YGSomeGlobalConstant = 100;


// Swift
let YGSomeGlobalConstant: Int = 100


그런데 Objective-C에서 'YG'와 같이 접두어(prefix)를 붙이는 것은 Objective-C에는 네임스페이스(name space)가 없기 때문인데, 스위프트에는 이 단점을 극복했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문득 스쳤습니다.


Objective-C에는 네임스페이스가 없어서 전역변수를 선언하고 사용할 때 꽤 골치가 아팠습니다. 귀찮기도 아주 귀찮았죠. 이름도 매우 길어지기만 했습니다. 열거형(enum)은 정수밖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타입의 값들은 관련된 상수끼리 묶어 쓰기도 어렵기도 했지요.


// Objective-C의 상수들... // 네임스페이스가 없기 때문에 // 연관된 상수들을 접두어를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 요일 상수들 NSString *const YGWeekMonday = @"MON"; NSString *const YGWeekTuesday = @"TUE"; NSString *const YGWeekWednesday = @"WED"; NSString *const YGWeekThursday = @"THU"; NSString *const YGWeekFriday = @"FRI"; NSString *const YGWeekSaturday = @"SAT"; NSString *const YGWeekSunday = @"SUN"; // 네트워킹 관련 상수들 NSTimeInterval const YGNetworkingTimeoutInterval = 10.0f; NSUInteger const YGNetworkingMaxRetryCount = 3; NSString *const YGNetworkingBaseURLString = @"https://abc.com";


정말 보기만 해도 정신이 없습니다. 또, 실수로 복사 붙여넣기를 하다가 중복된 값을 넣었다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찾아내기도 매우 어려워집니다.


스위프트에서는 이런 전역 상수들을 조금 더 멋진 방법으로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타입 내부에 다른 타입을 정의하는 방법으로 네임스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네임스페이스 덕분에 접두어는 더 이상 스위프트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Week라는 구조체 타입 내부에
// 여러 타입 상수를 선언
struct Week {
    static let mon: String = "MON"
    static let tue: String = "TUE"
    static let wed: String = "WED"
    static let thu: String = "THU"
    static let fri: String = "FRI"
    static let sat: String = "SAT"
    static let sun: String = "SUN"
}

// 실제 사용시 Week.mon // "MON" Week.sat // "SAT"


처음에 이렇게 선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복사 붙여넣기를 하다가 실수로 중복된 값을 넣는다면...? 가령 "SUN"을 넣어야 하는데 "SAT"를 넣어버렸다면? 이때는 중복 값이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다른 이름의 상수에 같은 값을 넣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낭패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개선해 봅니다.


// 열거형의 연관 값(associated value)을 사용하여
// 상수처럼 사용
enum Week: String {
    case mon = "MON"
    case tue = "TUE"
    case wed = "WED"
    case thu = "THU"
    case fri = "FRI"
    case sat = "SAT"
    case sun = "SUN"
}

// 실제 사용시 Week.mon.rawValue // "MON" Week.sat.rawValue // "SAT"



이렇게 사용하면 열거형 내부의 연관 값이 중복되는 경우에 컴파일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실수를 발견하기도 좋습니다.


또, 위의 Objective-C로 선언했던 네트워킹 관련 상수를 스위프트에서 선언한다면 이렇게 바꿔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Objective-C NSTimeInterval const YGNetworkingTimeoutInterval = 10.0f; NSUInteger const YGNetworkingMaxRetryCount = 3; NSString *const YGNetworkingBaseURLString = @"https://abc.com";
// 사용 YGNetworkingTimeoutInterval // 10.0


// Swift
struct Networking {
    static let timeoutInterval: TimeInterval = 10.0
    static let maxRetryCount: Int = 3
    static let baseURL: URL? = URL(string: "https://abc.com")
}

// 사용

Networking.timeoutInterval // 10.0


이처럼 꼭 열거형의 연관 값을 사용하지 않고 용도에 맞게 구조체의 타입 상수(static let)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상수뿐만 아니라 전역변수, 전역함수(메서드) 등에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조체 내부에 다른 타입(구조체, 클래스, 열거형) 등등 몇 단계를 걸쳐 내부 타입을 정의할 수 있기 때문 연관된 값을 타입의 타입의 타입까지 여러 번에 걸쳐 정의도 가능합니다.



struct CalendarItem {
    typealias Year = Int
    typealias Day = Int
    
    enum Week: String {
        case mon = "MON", tue = "TUE" //...
    }
    
    enum Month: Int {
        case jan = 1, feb, mar //...
    }
    
    static let startYear: Int = 1970
    static let startMonth: CalendarItem.Month = .jan
    
    struct Date {
        var day: Day = 1
        var weekDay: CalendarItem.Week = .mon
        var month: CalendarItem.Month = .jan
        var year: Year = CalendarItem.startYear
    }
}

var userBirthday: CalendarItem.Date userBirthday = CalendarItem.Date.init(day: 10, weekDay: .tue, month: .mar, year: 2017)



마치며


같은 Cocoa 플랫폼 위에서 코드를 작성하는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언어의 특성을 살려 새로이 구조를 설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핳


무언가 두서없이 써내려간 느낌입니다만, 잘 이해가 가지 않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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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15>. 전처리자

C 2012.05.14 12:30

오늘의 주제

1. #define 
2. #ifdef 



열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에는 배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흥미로우셨나요?
배열은 두고두고 계속 사용하게 되니까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게다가 배열과 포인터는 뗄 수 없는 관계이므로 꼭 기억해 두세요 ㅎ

이번엔 전처리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스따뚜~~~~~~~~~~~~

그 전에 추천 한 방 어떠세요?ㅎ


# 전처리자

전처리자는 전처리 명령을 수행하는 녀석입니다.

전처리 명령은 '#'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전처리 명령에는 #include가 있겠죠?

이 전처리 명령은 컴파일이 시작되기 전에 처리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름이 전처리 명령이죠..^^

이 전처리 명령을 수행하는 전처리기는 C언어의 문법을 알지 못합니다.

어쨋든 이 전처리 명령은 우리가 잘만 활용을 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처음에 소개할 녀석은

#define 이라는 녀석입니다.

간단한 예제로 시작해 볼게요~




#define 이라는 녀석은

define... 말 그대로 정의 해 주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이거다!!! 이렇게요 ㅎ

선언 방법은

#define 이녀석 이거

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MAX(a, b) 라는 녀석은 (a>=b ? a :b ) 라고 알아먹어라.

라는 이야기가 되지요.

위의 뜻이 이해가 안가신다구요? 3항연산자를 모르신다구요? 안돼요 ㅠㅠ
2012/01/28 - [C] - C <8>. 조건문(3) 3항 연산자

ㅋㅋ 여튼 define 해줄때 뿐만 아니라 모든 전처리 명령에서는 뒤에 세미콜론 (;)을 붙이지 않습니다.

위의 예제를 실행해 봅시다.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네요~

#define 이라는 녀석 조금은 감이 오시나요?ㅎ

다음에는 char 형을 파라메터로 넣어 봅시다.

이렇듯이 define하여 '매크로화' 된 녀석의 파라메터로 들어가는 값은 어떤 형식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이 녀석은 C의 문법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편리하지만 그만큼 무서운 녀석입니다.
잘못된 인자(파라메터)를 받고서도 무작정 실행 해 버리기 때문에 warning이나 error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원인을 찾기가 힘들어 집니다...
물론 위의 예제는 에러나 워닝의 요소는 아닙니다..^^;

자, 다음에 소개드릴 녀석은 #ifdef 라는 녀석입니다.

말 그대로 '만약 이녀석이 define 되어 있다면...' 이런 뜻입니다.

 #ifdef 이녀석

이런 표현이 되겠지요?

우리가 if 를 쓸 때 else 라는 녀석이 따라왔지요. 여기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else가 따라옵니다 ㅎ

거기에 덧붙여 #ifdef를 끝마친다는 의미의 #endif도 추가적으로 따라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MODE_DEBUG가 #define 이 되어있기 때문에 #ifdef안의 문장이 실행이 됩니다.

만약 MODE_DEBUG가 #define되어 있지 않다면 어떻게 되는지 봅시다.


요로코롬 #else 에 속해있는 녀석이 실행이 되겠지요..^^

이 #ifdef 같이 되어있는 녀석은 if와는 다른점이 컴파일 되기도 전에 해당사항이 없다면 컴파일 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즉, 프로그램 안에 영영 속하지 않게 된다는 뜻이 겠지요~

그 다음에 살펴볼 녀석은

#undef 라는 녀석입니다.

말 그대로 define되어 있던 녀석을 해제하는 녀석입니다.

예제를 통해 볼까요?


#define으로 정의되어 있던 SUM(a, b)라는 녀석을 define 해제시키고 새로 define한 예제입니다. 지난 define값이 없어지고 새로 define 되었지요..^^

이 외에도 ifdef말고도 

#if

#ifelse

등을 쓸 수도 있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그러나 이 전처리자의 무서움은 C문법을 알고있지 않다는 점에 있습니다.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복잡한 프로그램에서는 피를 보는 결말을 보게되지요..^^;

그러므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전처리 명령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enum을 사용해도 좋고, const변수를 사요해도 좋습니다.

물론 꼭 define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말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코드를 이해해 보세요..^^

구글링을 해 보셔도 좋습니다~

전처리 명령은 잘만 사용하면 효과적인 프로그래밍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꼭 기억해 두세요~^^

오늘은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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